맥북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맥북 에어 m1 m2 비교 자료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어쩌면 가장 핵심적인 고민 요소일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처음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M1, M2 각각 제품들의 특징과 가격을 비교해보고, 구체적인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이어서 각각의 제품 후기들까지 같이 비교해보겠습니다.
맥북 M1, M2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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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M2 핵심비교
1. 성능
M2칩이 M1보다 최신버전의 칩이기 때문에 당연히 성능도 M2가 M1에 비해 월등합니다. 한 사설 사이트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싱글코어의 경우 약 12%, 그래픽 처리장치인 GPU의 경우에는 40% 가량 개선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캐드프로그램으로 도면을 설계한다던가, 이미지 작업을 수시로 해야 하는 디자이너 등에게는 M2칩의 탄생이 하나의 오아시스와도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용도, 유튜브나 영상 시청, 온라인 서치 등으로 사용하시려면 굳이 M2칩이 적용된 제품까지 구매하시지 않으셔도 충분한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배터리 성능
용량도 M2 제품이 M1에 비해 소폭 개선이 되었어요. 정확히 이야기 하면 M2의 용량이 약 3Wh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느끼기에는 큰 차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M1,M2 두 모델 모두 최대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어떤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사용 가능 시간은 달라집니다.
CPU 사양을 많이 잡아먹는 고사양 프로그램을 많이 돌린다면 M2 제품이라도 배터리 소모가 클 것입니다. 따라서 M1, M2 중 고민하신다면 배터리는 크게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중요) 사운드 성능
보통 맥북을 구입하는 용도는 어떤 작업이나 업무 등을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요즘엔 구독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시간이 날때 영화를 많이 보기도 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사운드 퀄리티인데요, M2 제품은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만으로 돌비 사운드가 지원되기 때문에 M1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 사용 목적이 영상컨텐츠 시청이라면 M2를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4. 구동음
다른 브랜드 노트북과 달리 M1,M2는 CPU를 식혀주는 팬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동 소음이 아예 없습니다.
그래서 도서관 등에 방문하면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은 발열 기준을 엄격하게 관리했고, 발열 자체가 생기지 않도록 설계를 한 것입니다.
5. 디자인
노트북으로서 갖추어야 할 두께는 M1, M2 모두 적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M2 모델로 갈수록 불필요한 두께는 없어진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다만 M2 제품이 화면의 크기가 보다 넓어진 느낌을 받습니다.
총평: 맥북 에어 M1 M2를 비교해보니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요소는 성능과 소리 품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 면에서는 M1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신다면 M1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 상세스펙 및 후기비교
1. 맥북 에어 M1 13
제품 특징
- M1칩: 무려 160억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약한 칩으로, 그래픽 처리, 인터페이스 처리 등 컴퓨터의 핵심 요소들을 모두 통합한 것이기도 합니다.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구조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전력 효율도 매우 높습니다. CPU의 업무를 적절하게 분산해주는 코어들간의 적절한 균형을 위해 가장 최소한의 전력으로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 똑똑한 노트북: 사용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것들을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진을 보정하는 작업인데, 일반인이 따라올 수 없는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발휘합니다.
- 맥OS Big Sur: 거의 없다시피한 부팅속도를 구현하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실행 속도도 극대화 합니다. 아이폰과 패드의 어플리케이션을 그대로 Big Sur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2TB: 데이터는 최대 2TB나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영화 컨텐츠 영상의 용량이 100~200MB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양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제품 주요 평가
- 후기 1. M2가 나온시점에 굳이 M1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저는 가성비를 최고로 생각했고, 굳이 M2가 아니더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 작업을 하긴 하지만 주 용도가 인터넷이나 유튜브 시청이기 때문에, 이정도 CPU 스펙도 충분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 후기 2. 저는 M1의 우수한 점을 전성비로 꼽고 싶습니다. 덕분에 배터리를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기 필요 없을 정도로요. 맥북 자체도 가벼워졌지만, 무엇보다도 무거운 어댑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다보니 정말 가볍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후기 3. 아이폰 쓰시는 분은 여러 편의성을 고려해봤을 때 맥북 쓰는게 정석인 것 같습니다. 동기화도 쉽고 전화나 문자도 가능합니다. 롤(LOL)을 돌리면 조금 발열이 있기는 한데, 그냥 따뜻한 정도입니다.
2. 2022 맥북 에어 M2
제품 특징
- M2칩: 초월적인 효율을 자랑하는 칩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눈이 깜박이는 아주 잠깐처럼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눈깜짝할 사이에 실행되는 놀라움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최적화된 전력 효율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 색상 표현 범위: 무려 10억개에 달하는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자랑합니다. 거의 세상 모든 것을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 500니트에 달하는 밝기 덕분에 외부에서 모니터를 보더라도 방해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 공간감 풍부한 사운드: 내 몸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로 감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율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볼때, 주인공이 된 것처럼 최대한의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품 주요 평가
- 후기 1. 맥북 별명이 스타벅스 입장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간지가 나고 예쁩니다. 그리고 아이폰 쓰시는 분이라면 맥북과 연동시 사진을 전송하는 게 정말 신세계라고 느낄 것입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스마트폰으로 컴퓨터를 쓰는 느낌입니다.
- 후기 2. 코딩 스터디, 웹개발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성능과 스펙이 최상급이다 보니 컴파일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쾌적합니다.
- 그리고 잠자기 모드로 스스로 파일을 취합하고 정리하는 기능이 정말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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