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즐기고 영상 촬영시 돌비 비전이나 프로레스 소스 등 전문 어플을 활용하려 한다면 128GB로는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 파일을 자주 전송해야 하거나 최신 모바일 게임을 주로 하시는 분이라면 256GB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일반적이며, 많이 추천하는 용량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통 대부분 사용자들은 256GB까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매일 영상을 수 건 찍고 편집하는 일을 하지 않는 이상 512GB는 넉넉하다 못해 너무 큰 용량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512GB는 수요가 적은만큼 재고수도 적기때문에 판매 물량을 미리 체크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어요.
후기 1.직장인이라서 아침 9시에 출근해 오후 7시쯤 돌아오니 배터리 잔량이 약 30% 정도 소모됐어요. 물론 여러 가지 좋은 기능이 있지만 배터리가 정말 오래간다고 해서 구매했죠. 아이폰은 역시 예쁜 사진이 진리죠. 광각 사진이 최강이네요. 다만 조금 무거운 느낌은 있어요.
후기 2.뜯자마자 헉 소리 나게 예쁘네요. 바꿀지 말지 고민한 시간이 바보같았어요. 처음에 구매할 때 액정이 누렇다는 둥, 오타가 잘난다는 둥 하는 이야기가 있어 고민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액정도 깨끗하고 타자도 문제없이 잘 쳐지네요. 가슴이 막 벅차올라요.
후기 3.모든 스마트폰 가격과 기능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데, 아이폰은 그중에서도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요. 기기 간의 연동성부터 깔끔한 외관, UX&UI, 빈틈없는 OS까지 사실 10~20만원 정도 더 주더라도 구매해볼만한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