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비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찌는 요리를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도 딱딱하게 굳은 떡이나 만두, 닭튀김 같은 경우 후라이팬을 이용해서 항상 요리를 해 왔는데요, 에어프라이어를 산 후로는 그런 번거로운 일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시간만 맞추어놓고 기다리면 요리가 완성되기 때문이죠. 대표적으로 치킨너겟과 만두 등 냉동식품이 있습니다. 보관할 때는 아무래도 썩지 않게 하기 위해서 냉동실에 하는데,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녹이려면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녹인 후 냄비에 물을 끓여 찌는 것도 정말 번거로운 일입니다.
쿠키를 만들기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견과류와 오트밀, 베리류 등을 넣고 반죽을 한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만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끝!
올스텐 에어프라이어를 찾는 이유가 부식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리 제품이 좋다 해도 세척으로 인해 코팅 벗겨짐이 있다면 우리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이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용량이 작으면 같은 음식을 하더라도 조리 시간도 오래걸리고, 전기 사용량도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에요.
로티세리 기능은 쉽게 설명하면 닭을 구울 때 꼬챙이에 끼우고 돌리는 것을 말해요. 간혹 길을 가다가 옛날 통닭을 파는 트럭을 만날 수 있는데, 그 통닭을 굽는 기계 안이 닭이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이나 닭튀김도 굳이 기름에 튀길 필요가 없으니 발암물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거에요. 에어프라이어의 유일한 단점 중 하나는 소음인데요, 저희 집에 있는 것은 소음이 크지 않아 주방에 돌려놓고 방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면 신경쓸 일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