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태블릿으로 대표되는 레노버 k11 p11 차이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많이 고려하시지만, 가격면에서 상당히 부담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점에서 레노버 제품을 구매해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도 레노버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삼성이나 애플 등 대기업 제품에 비해서 더 오래 사용할 정도로 내구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 차이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짚어보고, 실제 제품 후기와 함께 최저가 구매 루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노버 K11 P11 차이 핵심
1. 실제 스펙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K11과 P11은 스펙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핵심 부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프로세서의 경우 두 모델 모두 스냅드래곤 662를 채용했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7,700mAh로 동일한 수준입니다.
화면도 11인치로 동일하며, 내장된 스피커와 카메라 스펙 역시 8M+13M으로 동일합니다. 따라서 실상은 완전 동일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설치 OS
그렇다면 도대체 차이점은 무엇이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은 설치된 OS가 “기업용”이나 “가정용”이냐입니다. K11의 경우에는 기업용, P11은 개인용인데, K11의 경우에는 windows professional 버전을 설치하고, K11에는 windows home을 설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이 레노버 태블릿 PC를 사용하려고 하는 경우 P11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한편, K11은 기업용이다보니 P11에 비해 판매량이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P11을 K11 대신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버전에서도 이전 제품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최근 출고되고 있는 제품들은 와이파이 버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